탄광마을의 흰둥이

닌텐도 스위치 짱구 탄광마을의 흰둥이 꿀팁

릴다 2024. 5. 5. 00:29

게임이 워낙 단순해서인지 초-중반에 좀 불친절하다 느꼈던 부분이 있어서 남기는 공략글
수집을 하다보면 돈이 자꾸 모이는데 지갑은 언제 받는건지, 못가는 길이 있는거같은데 어떻게 가는지 등등


줄리가 없어요, 줄리 위치 찾기

누구 나같은사람 있을까봐 남기는 공략 ㅠ 
스토리 계속 미는 도중에 줄리를 찾아서 문제 해결을 해야하는데 마을을 다뒤져도 줄리가 없었다는거....
며칠 지나면 나오겠지했는데 아무리뒤져도 안나와서 어찌된건가했더니 연구소 옆에 작은 방이 존재하는걸 몰랐지뭐야 😭

첫번째 사진의 짱구가 바라보고있는쪽으로 이동하면 줄리의 방이 나온다.... 다시 생각해도 너무 열받아👹


지갑은 언제 생기나요

정확한 시기는 기억이 안나는데, 위의 상황(탄광마을 엘리베이터 수리 후) 혹은 '잃어버린 개구리돌' 서브퀘스트 이후에 집에 큰아빠가 찾아왔던걸로 기억한다. 
지갑이 생기기 전에는 돈 한도가 15,000원밖에 안되는데, 채집하고 청나누나한테 기록하다보면 보상으로 큰돈을 자꾸 준다..... 한 5천원정도, 많게는 15,000원도 주는데 한도때문에 못받은거 생각하면 너무너무 아까움!!
게다가 서브퀘스트도 종종 보상으로 돈을 주는 경우가 있어서 이럴때 정말 한도때문에 곤란하다 😥

큰아빠가 집에 놀러온다는 소식이 들리면 다음날 아침 바로 방문하고, 한도가 또 차면 두번째 지갑을 다음날 바로 전해준다. 마지막 세번째 지갑은 두번째 지갑까지 받고나서 탄광마을의 잡화상 우렁아저씨를 찾아가면 20,000원에 판매한다.

한도는 처음 15,000원 / 작은지갑 30,000원 / 중간지갑 50,000원으로 생각보다 작다.
마지막 큰 지갑은 한도 체크 20만원까지 해봤는데 그 이상으로 들어가길래 더 세는걸 포기했다 🙄

작은 지갑. 한도는 3만원
작은지갑 한도에 다다르면 큰아빠가 새 지갑을 준다. 한도는 5만원
두번째 지갑까지 얻으면 잡화점 우렁아저씨가 마지막지갑을 판다. (큰아빠가 부러워한다)


숏컷, 지름길, 숨겨진 길 찾기

지나다니다보면 갈수 없는 곳에 반딧불이나 곤충이 날아다닐때가 있는데 당췌 가는길을 모르겠다가 한참뒤에 찾았다 ^-^...
지도를 보면 분명 지나가는 길이 있는데 어디서 이어지는건지 아무 생각 없다가 실수로 들어가서 찾게 된 지름길...

첫번재 사진의 짱구가 서있는 방향으로 달려오면 마지막 사진 위치로 나온다. 조사하기를 눌러 대사를 읊은 뒤 판자가 다리가 되어 양방향 통행이 가능해진다.

두번째 지름길은 탄광마을 가는길, 나무 사이로 통과해오면 삼길할아버지 옆으로 나온다. 마찬가지로 처음 한번만 뚫어두면 양방향 통행이 가능해진다.
근데 탄광마을 가기전에 게시판을 꼭 들러가는지라 이게 왜 필요한지 잘 모르겠음....


계단식 논, 다랭이논 뚫린 길

가운데 내리막만 다닐 수 있는줄 알았는데, 곤충이며 반짝이는 채집물, 서브퀘스트 아이템 등 꽤 많이 널려있다.
들어갈수 있는곳은 주황색 형광펜으로, 갈수 없는곳은 x표로 표시해놨다.


서브 퀘스트는 몇까지 있을까

길어지면 조금 지겨워지는 연속 서브퀘스트 ㅎ...
짱구 친구들이 주는 서브퀘스트는 받고 완료한뒤 다음날에 새로운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날이 바뀌면 바로 가서 퀘스트를 받아주는게 좋다.

긴 서브퀘스트의 마지막은 호박 보석을 주는 퀘스트가 많으니 꼭 마지막까지해서 받아주자.
호박보석은 잡화점에서 15,000원에 판매되는 고오-급 재료다.
참고로 호박보석 전에 사파이어도 주니까 꼬옥 하자. 사파이어는 12,000원의 고급 재료다.
광차 업그레이드에 쓰이니 잘 모아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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