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패밀리파크1 태산가족공원 흙바닥에서 친구랑 뒹굴기 하울이 너무너무 보고싶어서, 하루를 온전히 오래오래 보고싶어서 결국 본가에서 하룻밤 자고오기로 했다. 주말이되고 본가에 들어가니 반가움에 죠랄로 나를 반겨주는 하울. 너 뭐야! 누나!! 누나가 여기 웬일이야!!! 누나 뭔데!!!!! 누나 왜왔는데!!!!!!!!!! 오늘은 그간 미뤄왔던 태산공원을 가보기로 했다. 이전에 방문했을때는 등록 전이라 출입이 안됐는데, 이제 등록을 마쳤기때문에 출입증 발급이 가능해졌다. 가는길에 엄마 아는 꽈배기집에 들러 커피와 꽈배기를 사들고 운동장에서 먹으려했는데 음식물 반입 불가였네 ^_ㅠ 사진은 꽈배기사러간 엄마를 기다리는 하울. 엄마 없어지니 어찌나 울고 짖는지ㅠㅠ 창문을 열어뒀더니 더 서럽게운다. 아예 차단 시켜야돼... 태산가족공원 애견 운동장. 입장료는 무료이며 반.. 2023. 3.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