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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l Crossing4

[동물의숲] 장수잠자리 매일매일 타임슬립으로 새로운 시간대에서 게임을 하고 있는 저지만, 그래도 한때 11월을 벗어나지 않던 때가 있었습니다 ㅎ 섬에있는 잠자리를 잡고있다보면 못잡은 몇마리도 잡고싶어지죠. 바로 장수잠자리 얘기였습니다. 도무지 섬에서 보이지도 않고, 구글에 검색해도 잡은 사진만 나오다보니 평소에 날아다니는 모습을 모르겠어서 더 못찾겠는거 있죠😫 하지만 알고나서 보면 섬에 꽤나 자주 얼굴을 비추는 놈입니다. 왕잠자리와 생긴게 비슷한거 같지만서도 몇번 마주치다보면 장수잠자리놈 또왔네- 싶습니다. 속도도 무지하게 빨라서 은근 잡기도 힘든놈이죠 🤬 그래서 준비해온 장수잠자리 날아다니는 사진입니다. 왕잠자리 꼬리와는 조금 다르고, 몸체가 비교적 더 검습니다. 어마어마한 속도로 도망가서 잠자리채를 휘두를땐 이미 두걸음 멀.. 2022. 11. 28.
[동물의 숲] 낚시중입니다 정말....나에겐 정말 귀찮은 컨텐츠중 하나인 박물관 컨텐츠..... 다른게임 할때는 수집욕이 어마어마해서 그렇게나 발로뛰며 수집하고 다녔는데 동숲에서는 왜인지 수집욕구가 너무 떨어집니다. 단순 노가다성 컨텐츠라 그런걸까요 😭😭 다른게임 같았으면 진작에 끝내고도 남았을 수집 컨텐츠를 아직도 하고있습니다. 그래도 간간히 수집욕이 불타오를때가 있어서 마음먹고 하기 시작하면 비교적 꽤 많은 부분을 해치우곤 하는데 물고기 파트는 마음먹고 하기 시작해도 잘 안되는때가 많더라구요 😒 그래도 동숲 초반에는 뭘잡던 새로운 물고기고, 상어류를 잡는 재미도 있었습니다만 이제는 그런것들도 비교적 잘 보이는 편이다보니 결국 희귀도 높은 물고기만 남게 됐습니다...... 사진첩을 정리하다 보니 초반에 허억!소리를 내며 잡았던 .. 2022. 11. 28.
[동물의숲] 그간 해왔던 섬 꾸미기 기록 9월 초 중반쯤 동숲을 시작하고, 두달 반정도 플레이한 지금 동숲 공식 카페에서 운좋게 당첨된 무료 만지작 기회로 전색상, 풀 카탈로그를 완성했고 그 뒤로 꾸준히 섬꾸를 진행중입니다. 섬꾸를 시작하고 나서, 막무가내로 섬을 꾸미다가 기획의 필요성을 느끼기 시작했어요 😂 마구 꾸며대다 보니 공간이 애매하게 남는다거나, 애매하게 모자라는 경우가 꽤나 생기더라구요 결국 집터도 이사시키고, 기존 건물들 주변을 새로 꾸미기 시작했습니다. 새로 꾸미기 시작하면서 예전 섬의 모습을 기록하고자 합니다. 이제는 없어져버린 구역들, 마이디자인과 가구들 😂😂 꾸며놓은곳은 섬의 오른쪽 1/3정도 되는 구역이었는데, 그 주변만 가면 프레임드랍이 어마어마해서 그때문에 섬을 뒤엎기 시작한 이유도 있지요 ㅎ... 만지작 이후 가장 .. 2022.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