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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da's Posting40

[오사카-교토] #4. 도톤보리에서 교토로, 그리고 후시미이나리 관광 게이한선 타고 교토가는길의 풍경 오사카 중심을 조금 벗어나면 교토에 도착할때까지 이런 일본 애니메이션 시골느낌의 풍경이 계속 이어진다. 우리의 교토는 당일치기로 다녀오기로 했기 때문에 교토 전지역 관광은 아니고 후시미이나리, 청수사, 니넨산넨자카, 기온거리, 은각사(철학의길)까지만 관광하기로 했다. 그중 우리의 교토 첫번째 코스는 후시미이나리 신사. 신사에서는 조금 멀지만 게이한패스를 이용해 게이한선을 타고 이동해서 후시미이나리역에 도착했다. JR역보다 후시미이나리 신사에서 좀더 멀긴 하지만, 교토 관광이 주목적이었기 때문에 오히려 좋다고 생각하고 걸어가기로했다. 그래서 사진은 게이한선의 후시미이나리역! 역자체도 후시미이나리의 여우신사라는 이름에 걸맞게 여우와 토리이로 꾸며져있었다. 센본 이나리. 100.. 2023. 7. 25.
[오사카-교토] #3. 후구쿠지라에서 복 코스요리 / 저녁의 도톤보리 일본 여행 일주일전, 친구에게서 날아온 카톡하나. 마츠다 부장의 유튜브에 나온 도톤보리 복어집 원래는 예정에 없던 저녁메뉴였는데, 유튜브 영상에 홀려서 원래 먹기로 한 메뉴를 빼고 저녁을 예약하고 갔다. 입장해서 예약했다고 말하면 윗층 룸으로 안내해준다. 유니버셜에서 하루종일 돌아다니다가 숙소에서 잠깐 쉬고 나왔어서 룸으로 안내는 정말 좋았다. 에어컨도 룸마다 개별로 달려있는듯 시원하고 단독공간이라 너무 좋았움 그리고 빠른 결론, 총평 ⭐⭐⭐ 3/5 추천안함 ㅎ 복어 맛집? 잘 모르겠음.. 맛있긴한데 특별히 굉장히 맛있다는 느낌도 없고, 껍질(유비키)먹을땐 좀 비리기도했다는거.... 우리가 먹은건 간김에 제대로 먹자는 생각에 일반 코스보다 조금 더 비싼 복어 삼매경 풀코스로 7,480엔. 일본은 자릿세를.. 2023. 7. 23.
[오사카-교토] #2.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닌텐도월드 무료입장에다 재밌는 어트랙션은 다 타고왔자나 네모칸 안에 유니버셜 꿀팁, 어트랙션 추천, 익스프레스 추천도, 간략 설명 등 적어 놨으니 쭉쭉 내리면서 확인하세용~~ 우리가 입장한 날은 23. 07. 11 화요일이었다. 입장시간은 아침 9시부터 저녁 7시까지로 다른날보다 개장시간이 좀 짧았고, 가격대도 A~E로 나뉘어진 입장료중 가장 싼 A 가격대였다. 입장권은 와그에서 구매해서 7.8만원, 두명이라 15.6만원에 구매했다. 익스프레스 입장권을 사고싶었지만 일본 여행 결정을 여행 2주전에 결정해버려서 익스프레스티켓은 남는게 없었다는거 ^_ㅠ... 물론 남는게 당장에 있긴 했지만 별로 관심없는 어트랙션만 모아둔 익스프레스티켓들이었던데다가 닌텐도 확약권은 포함되지 않은 티켓들이었다 ㅠ_ㅠ.... 입장객이 많은날은 개장시간보다 일찍 개장한다는 얘기가 있는.. 2023. 7. 23.